가문을빛낸인물

 

[문과] 세종(世宗) 1년(1419) 기해(己亥) 증광시(增廣試) 동진사(同進士) 11위

[생원시] 태종(太宗) 14년(1414) 갑오(甲午) 식년시(式年試) 식년생원(式年生員) 3등(三等) 44위

 

 [상세내용]

미상∼1456년(세조 2).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초계(草溪). 판윤(判尹) 변남룡(卞南龍)의 아들이다.1419년(세종 1)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 1425년 주서(注書)가 되었으나 망언한 죄로 의금부에 갇혔다.

1440년 사은사검찰관(謝恩使檢察官)이 되고, 1443년 승문원사(承文院事), 1445년 좌사간, 이듬해 우사간을 역임하였다.1447년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 1451년(문종 1) 병조참의를 지냈다.1453년(단종 1)에 정조사(正朝使)의 부사(副使)로 명나라에 다녀온 뒤 1455년 판영흥대도호부사(判永興大都護府事)가 되었다. 1455년(세조 1) 좌익원종공(佐翼原從功臣)에 책록되었다.

 

 [참고문헌]

世宗實錄, 文宗實錄, 端宗實錄, 世祖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박익환(朴翼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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