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빛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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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승업(卞承業) |
|
자 |
선행(善行) |
생몰년 |
1623(인조 1) ~ 1709(숙종 35) |
시대 |
조선 중기 |
본관 |
초계(草溪) |
활동분야 |
외교 > 역관 |
부 |
변응성(卞應星) |
[역과] 인조(仁祖) 23년(1645) 을유(乙酉) 식년시(式年試) 2위
[상세내용]
아버지는 역관 변응성(卞應星)이고 어머니는 선략장군 예산정씨 정세담의 딸이다. 9남 1녀 중 9남으로 태어났다. 1645년(인조 23)에 역과시험에 합격하였다. 1680년(숙종 6)에 일본의 관백 덕천가강이 죽으니 문위겸조위사로 뽑혀서 당하관 이준한(李俊漢)을 대동하고 대마도에 다녀왔다. 1682년(숙종 8) 5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약 7개월간 수역관으로 일본에 다녀왔다. 1684년(숙종 10)에 대마도주(對馬島主)에게 사사로이 뇌물을 받은 일로 의금부에 하옥되었다. 죽고난 후 회계장부를 가지고 대출 상황을 헤아리니 은 50만 냥에 이르렀다고 한다. 부인은 영천이씨 이춘양의 딸이다.
[참고문헌]
비변사등록, 承政院日記, 朝鮮王朝實錄,
[집필자]
심량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