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빛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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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옥희(卞玉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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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박초(博楚) |
호 |
평천(坪川) |
생몰년 |
1539(중종 34)~ 1593(선조 26) |
시대 |
조선 중기 |
본관 |
초계(草溪) |
활동분야 |
학자 > 유학자 |
부 |
변명춘(卞命春) |
[상세내용]
1539년(중종 34)∼1593년(선조 26). 조선 중기의 학자‧의병.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박초(博楚), 호는 평천(坪川). 첨정(僉正) 변명춘(卞命春)의 아들이다.어려서부터 힘이 세었고 담력이 뛰어나서 처음에는 무예를 익혔으나, 곧 학문에 뜻을 세워 조식(曺植)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연구하여 학자로서 이름을 떨쳤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김치원(金致遠)‧이대기(李大期)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남성방어장(南城防禦將)으로서 많은 적을 무찌르고 여러 번 공을 세워 표창을 받았으나 전사하였다. 고향에 정문이 세워지고, 호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八溪卞氏忠孝世蹟
[집필자]
김동수(金東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