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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q04.png 변응몽(卞應夢)

서옹(瑞翁)

생몰년

 

시대

조선 중기

본관

밀양(密陽)

활동분야

문신

변강지(卞綱之)

 

iq02.png  [상세내용]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서옹(瑞翁)이다.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출신지는 경기도 부천(富川)이다.증조는 우군사정(右軍司正)을 지냈으며 세종 때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추증된 변예생(卞禮生)이고, 조부는 성종 때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공조판서(工曹判書) 등을 지낸 변종인(卞宗仁)이며, 부친은 승문원정자(承文院正子)와 종사랑(從仕郞)를 지낸 변강지(卞綱之)이다.

1519년(중종 14) 식년시에 진사 3등 16위로 입격하였다.1545년(명종 즉위년)에 신계현령(新溪縣令)으로 재임 중에 윤원형(尹元衡) 등이 을사사화(乙巳士禍)를 일으켜 윤임(尹任)과 계림군(桂林君) 이유(李瑠) 등을 제거하고자 하였다. 당시 계림군 이유가 금강산(金剛山)의 연맥(連脈)인 황룡산(黃龍山)에 숨어 있었는데, 9월에 토산현감(兎山縣監) 이감남(李坎男)·이천현감(伊川縣監) 조계문(曺季文)·평강현감(平康縣監) 박광국(朴光國) 곡산군수(谷山郡守) 신수(申洙) 등과 함께 계림군을 체포하여 공을 세웠다. 이 공으로 10월에 통정대부(通政大夫)로 품계가 올랐다. 사후에 통례원좌통례(通禮院左通禮)로 추증되었다.

 

iq02.png  [참고문헌]

明宗實錄, 正德十四年己卯式司馬榜目

 

iq02.png  [집필자]

노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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