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빛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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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응수(卞應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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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여혜(汝徯) |
호 |
지재(志齋) |
생몰년 |
1846(헌종 12) 5월 15일~ 1921년 10월 22일 |
시대 |
조선 말기 |
본관 |
초계(草溪)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저서 |
《지재선생문집(志齋先生文集)》 |
[문과] 고종(高宗) 17년(1880) 경진(庚辰) 증광시(增廣試) 을과(乙科) 7위
[상세내용]
조선 말기 문신. 자는 여혜(汝徯)이고 호는 지재(志齋)이다. 본관은 초계(草溪)이다.증조부는 변덕윤(卞德潤)이고, 조부는 변지경(卞之璟)이다. 생부는 변경(卞鏡)이고, 계부는 첨중추부사(僉中樞府事) 변약(卞鑰)이다. 외조부는 정윤득(鄭允得)이고, 처부는 유병기(柳炳璣)이다.1880년(고종 17) 경진(庚辰) 증광시(增廣試) 을과(乙科) 7위로 급제하여 가주서(假注書), 정자(正字),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 이조정랑(吏曹正郞), 승문원부정자(承文院副正字)를 거쳐 황산찰방(黃山察訪), 사헌부지평 겸 춘추관기주관(司憲府持平兼春秋館記注官), 병조좌랑(兵曹佐郞),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을 역임하였다.
승문원부정자(承文院副正字)로 있을 때, 세곡(稅穀)을 배로 운반하고 환곡(還穀)은 모두 백성들에게 두고 그 모곡(耗穀: 환곡을 돌려받을 때 자연감소분 등 손실을 대비하기 위하여 원(元)곡의 10분의 1씩 더 징수하던 관행. 1554년에 정식으로 공인됨)만 취할 것을 상소하기도 하였다.1921년 10월 22일에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 《지재선생문집(志齋先生文集)》이 있다.
[참고문헌]
志齋先生文集
[집필자]
박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