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빛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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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혼(卞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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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명숙(明叔) |
생몰년 |
? ~ 1626(인조 4) |
시대 |
조선 중기 |
본관 |
초계(草溪)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출신지 |
거창 |
[상세내용]
미상∼1626년(인조 4). 조선 중기의 무신·의병장.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명숙(明叔). 거창 출신.무과(武科)에 급제한 뒤 출사(出仕)하지 않고 향리에 머물러 있던 중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인(士人) 전우(全雨)와 함께 초계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그뒤 김면(金沔) 휘하의 의병부대에 소속되어 전투 때마다 선봉이 되어 많은 전공을 세운 다음, 훈련원봉사(訓鍊院奉事)·부장(部將)·문경현감·거제현령 등을 거쳐 삭주부사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壬辰戰亂史(李炯錫, 壬辰戰亂史刊行委員會, 1974)
[집필자]
조원래(趙湲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