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빛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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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삼근(卞三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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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성지(誠之) |
호 |
오정(梧亭) |
생년 |
1579(선조 12)~ ?(미상) |
시대 |
조선 중기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변건원(卞乾元) |
조부 |
변희전(卞希詮) |
외조부 |
김침(金琛) |
[문과] 광해군(光海君) 3년(1611) 신해(辛亥) 별시(別試) 병과(丙科) 6위(12/13)
[진사시] 선조(宣祖) 39년(1606) 병오(丙午) 식년시(式年試) [식년진사] 3등(三等) 31위(61/100)
[상세내용]
변희전(卞希詮)의 손자이고, 변건원(卞乾元)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김침(金琛)의 딸이다.
1611년(광해군 3)에 유학으로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14년에 주서(注書)가 된 뒤 사관(史官)으로 활약하였으며, 1618년에는 경기도도사(京畿道都事)가 되었다. 그뒤 여러 관직을 거쳐 1626년(인조 4)에는 부사(府使)로 재직시 비변사(備邊司)의 상계로 무변(武弁)으로 발탁되어 성천에 파견되었다.1633년에 집례(執禮)로서 반숙마(半熟馬) 1필을 하사받았으며, 이듬해도 섭통례(攝通禮)로서 아마(兒馬) 1필을 사급받았다. 1641년에는 참판으로 진하 겸 진주사(進賀兼陳奏使)의 부사(副使)로 정사(正使) 인평대군(麟坪大君), 서장관(書狀官) 홍처량(洪處亮) 등과 함께 청나라에 다녀왔다.
[참고문헌]
光海君日記, 仁祖實錄, 國朝榜目, 淸選考
[집필자]
조병로(趙炳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