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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로 시선_ 오세인 엮음 2013년, 지식을만드는지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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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ko
댓글 0건 조회 136회 작성일 24-04-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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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로 시선..

오세인 엮음...

조선의 마음,..

조선의 마음 이후...

 

엮은이 오세인

고려대 영문학졸업,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한국 근대시에 나타난 도시인식과 감각의 연구로 박사, 한양대에서 박사후 연수, 여러 대학에서 아시아학 과정에서 한국문학과 문화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지은이 수주 변영로

생졸: 1898.5.9.- 1961, 3.14

부모: 변정상/강재경

1918년 영시 코스모스 발표 청춘에

1921년 신천지 1호에 시 발표

1922년 논개 발표.

1948년 서울시 문화상문학부분 수상

1953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초대위원장

 

 

작품

1924년 조선의 마음

1948Grove of Azalea

1955Koreana Odyssey 국제출판사

1959년 수주시선 경문사

1981년 수주변영로 문선집 한진출판사

1983년 변영로 전작시집 정음사

2010년 수주변영로 시전집 민충환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2012년 변영로 연구 구자룡 엮음 산과들

 

수필집

1953년 명정40년 서울신문사

1954년 수주 수상록 서울 신문사

 

행사

1999년 수주 문학상 시행

2008년 수주 변영로 문학제 시행중

읽는데 1900년대 초에 국어 철자가 확정되지 않았을때의 단어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북한식 발음이.. 표현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시대가 혼돈의 시대라..

 

다행히, 조선말엽부터,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6.25전쟁, 7.17제헌, 1960년 부정선거를 보고, 5.16 군사반란/혁명은 못보고 돌아가심이... 정말 험한 세상을 사셨다는 생각이 꾸준히 조선의 지식인으로서, 자긍심과 소신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까지 하면서

 

형제들, 변영만, 영태가 대한민국의 기틀을 닥을 때 3현이라고 선구적인 활동을 하신 학자들로 나타나니 참 다행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에 친일로 치부되기 쉬운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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