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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당유사(春堂遺事)-변중량(10세손) 춘당공파조) 1863년
페이지 정보
본문
출간 |
1863년 |
내용 |
세계, 시 12수, 기적, 제가척인, 병암서원 사적등 수록 |
저자 |
변중량(卞仲良) |
저자약력 |
1345(충목왕 1)~ 1398(태조 7) 호 춘당(春堂) 업적: 고려시 제학, 이조시, 지춘추관사, 오위도총관추증 상훈: 원종공신(原從功臣) 업적: 춘당유고 특징 : 이원계 (이성계의 형)사위, 변계량의 형 |
계보 |
정실(1/1)-요(2/2)-충보(3/1)-고적(4/1)의성(5/1)화경(6/1)-주(7/1)-원(8/1)-옥란(9/2)-중량(10/3) |
경로 |
정의
조선전기 문신 변중량(卞仲良)의 유고와 세계·기적 등을 수록하여 1863년에 간행한 실기.
내용
1책. 목판본. 1863년(철종 14) 병암서원(屛嵓書院)에서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시찬(金是瓚)과 홍석주(洪奭周)의 서문이, 권말에 조인영(曺寅永)의 발문이 있다.
내용은 세계(世系), 시 12수, 기적(記蹟), 제가척언(諸家摭言), 병암서원사적(屛嵓書院事蹟)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 중 「제보리암(題普提菴)」에서는 그가 두시(杜詩)를 많이 읽었다고 하고, 「중당입직(竹堂入直)」에서는 어린 나이에 승선(承宣)이 되었음을 자랑하는 것과 함께 고려 왕의 어인(御印) 보관에 대한 일단이 소개되고 있다.
저자는 태조의 서형인 이원계(李元桂)의 사위이고 문사 변계량(卞季良)의 둘째 형으로서, 정도전(鄭道傳)과 함께 처형된 탓으로 시문이 거의 유실되었다.
집필자: 김재열
시
n 유자음/ 遊子吟
유자가 돌아오지 않음이 오래되었는데/ 遊子久未返
자애로은 어머니가 지어준 옷이 다 해졌네/ 弊盡慈母衣
고향 산천은 진실로 멀기만 한데/ 故山苦遼邈
어느 때 돌아가는 시 지을까/ 何時賦言歸
인생은 백 가지가 만족스럽지 않으나/ 人生不滿百
얼마 남지 않은 서쪽 빛이 안타깝네./惜此西日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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